▲ 차경택 연천경찰서장이 현장직원들을 식당으로 초청,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했다. 사진=연천경찰서[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차경택 연천경찰서장이 부임 후 첫 현장직원 간담회를 갖고 일선에서 치안질서유지에 여념이 없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21일 오후 12시 경무과 직원들을 경찰서 부근 식당으로 초청, 소통과 화합을 위한 현장 직원과의 형식적인 간담회를 탈피, 지휘관과 현장 직원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일체감을 조성했다. 이날 차경택 연천경찰서장은 “주민들을 위한 치안행정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직원들의 작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홍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 내년 3300원 인상… 협상 마무리 단계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 내년 3300원 인상… 협상 마무리 단계 판 커지는 로봇 시장에 대기업들 '눈독'…시장 선점 경쟁 속도 최은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개최 이종민 기자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막식 김정종 기자 韓제약바이오, 글로벌 시장서 中빈자리 메울 대안으로 각광 이용 기자 [기획]IRA발 공급망 리스크 해소 '탈중국 총력' 이상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