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유클라우드 비즈는 KT에서 제공하는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로, KT는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손쉽고 효율적인 시스템 설계 방법과 기술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던 교육 세미나를 정규화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교육 세미나는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 서비스와 인프라의 이해 △서비스 포탈 설명 및 실습 △시스템 보안 및 관리 방안 △오픈 API 활용 방안 등 5개 세션으로 실용성을 강화한 내용 위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또 kt ds 유니버시티의 방배교육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개별 PC를 제공한다. 최대 30명 정원으로 1:1교육이 가능해 참석자들이 직접 실습을 통해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KT는 지난 2011년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이후부터 클라우드 활용의 활성화를 위해 무상으로 교육 세미나를 제공해왔다.
오는 22일에 진행되는 첫 세미나부터는 이용자들이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 홈페이지에서 교육 커리큘럼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참여 신청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