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접수…봉사 · 효행 · 교육 · 안전 등 9개 부문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구가 제25회 구로구민상 대상자를 이달 31일까지 찾는다.
구로구는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구민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추천 분야는 봉사, 효행, 문화예술, 교육, 생활체육, 지역사회발전, 안전, 경제발전, 환경 등 총 9개 부문이다.
추천 대상은 시상일(10월 2일) 기준 구로구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구민이다.
구의원 2인 이상, 구민 30인 이상, 부문별 관계기관장 및 행정기관등록단체장이나 초중고 학교장 및 대학 총(학)장 등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구로구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등록된 후보자들의 공적을 심사해 구로구민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10월 2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구로구청 자치안전과 동행정팀 02-860-2497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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