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업체 참가해 1300명 채용 예정
[매일일보]올 가을 동남권 최대 규모의 일자리박람회인 '2015 부산 잡(JOB) 페스티벌'이 다음달 5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부산고용노동청, 부산울산중소기업청, 부산경남본부세관,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권LINC사업단 등 20여 개의 관계기관 공동 주최로 마련된다.
오스템임플란트, 삼덕통상(주), 동아타이어공업(주), ㈜태현, (주)부산은행, (주)유니크, (주)광진윈텍, (주)농심부산공장, (주)창신Inc, (주)기수정밀, (주)삼덕스타필드 등 180여개 지역 우수기업이 참가, 1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잡 페스티벌에는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직자별·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채용면접관을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 온라인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을 하면 현장에서 등록을 위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가지고 오면 당일 현장면접을 볼 수도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