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자 LG생활건강에서는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CNP차앤박화장품의 ‘안티폴루션비비크림 3종’은 미세먼지 흡착 방지 기능으로 미세먼지가 모공에 침투되지 않도록 막아줘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받는 피부 자극과 손상을 예방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CNP 닥터 더마 비비비’는 상처치유와 피부 장벽 강화 역할을 하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함유돼 손상피부 개선에 효과적이다. 피부과 관리 후에도 사용 가능하며 미백·주름 개선·자외선 차단(SPF50+, PA+++) 3중 기능을 담았다. ‘CNP 딥 모이스처 톤업 비비’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에 깊은 보습효과를 전달해 피부의 건조함을 잡아주고 화장 후 건조해진 피부의 각질이 부각되는 것을 막아준다. 자연스럽게 안색이 보정되며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SPF30, PA++) 3중 효과가 있다. 지성피부와 여드름 피부 전용 비비인 ‘CNP 에이클린 포어 컨트롤 비비’는 여드름 흔적 및 고민 부위를 가려주는 커버력을 갖춘 제품이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평가를 거쳤다. 자외선차단 지수는 SPF20, PA++이다.
마케리마케의 ‘스트롱 안티 폴루션 클렌징 폼’은 하루 종일 피부에 쌓인 메이크업·선블록·먼지·유분기 등을 한 번에 깔끔하게 씻어주고 얼굴뿐 아니라 바디까지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클렌징 폼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식물 세정성분으로 촘촘하고 폭신한 거품이 세정력은 강력하지만 사막에서 선인장이 살아남는 비밀인 ‘트레할로스’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수분 느낌을 촉촉하게 남긴다.
‘튠에이지 듀얼 스핀 스파’는 좌우 양방향으로 동시 회전하는 듀얼 스핀 시스템으로 피부 결을 따라 모공까지 부드럽게 관리해주는 클렌징 미용기기다. 손으로 쉽게 관리할 수 없는 모공의 묵은 때를 피부결을 따라 클렌징하고 피부 반대결을 따라 마사지 효과를 전달한다. 콧망울·T존과 같이 세안이 어렵고 복잡한 부분도 꼼꼼하게 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데일리 클렌징 브러쉬’·‘꽃잎브러쉬’·‘세범 브러쉬’ 등 피부 타입이나 상태에 맞춰 어플리케이터 형태의 브러쉬를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거치대에 UV LED가 장착돼 있어 위생적이다. 양볼·이마·T존 등을 20·20·20·15초 간격으로 적정 시간동안 클렌징하도록 도와주는 알람과 과한 힘이 들어갈 때 알려주는 압력센서가 장착돼 있어 초보자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휴대하기 편한 전용 트래블 케이스에 담겨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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