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가오, 초고반발 명품 클럽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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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가오, 초고반발 명품 클럽의 자존심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05.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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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의 클럽
아사가오 드라이버. 사진=아사가오 골프.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일본 초고반발 프리미엄 클럽 브랜드 아사가오가 최근 국내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전 리듬체초 국가대표 신수지의 클럽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그 관심도는 더욱더 커지고 있다.
아사가오의 프라우디아 24K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드라이버는 프리미엄 클럽만을 고집해온 아사가오의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고강도 경량 티타늄인 XAT902를 개발해 반발계수 0.94 이상의 고반발을 일궈냈다.솔 부분에 아사가오만의 자개 무늬를 레이저로 각인해 웅장하고도 우아한 세련미를 느낄 수 있으며 2피스 정밀 주조 & 페이스 컵을 적용해 안정적인 스윙 밸런스를 실현했다.솔 내부에는 2개의 웨이트 바를 장착한 저중심 설계로 비거리 확보에 이상적인 탄도를 만들었고 페이스의 유효타구 면적을 넓혀 방향성도 향상시켰다.
아사가오 200퍼터 역시 골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200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2.5도의 낮은 로프트 각을 적용해 퍼팅 때 볼이 미끄러지는 스퀴즈 현상과 임팩트 순간에 튀어 오르는 것을 줄여준다.또한 롤링 페이스 공법으로 볼을 스핀량을 증가시켜 직진성과 방향성을 향상에 도움이 된다.카본 스틸을 사용한 아사가오 리미티드 200퍼터는 용접 없이 제작하는 원 블랙 공법과 375g의 헤드 중량으로 기존의 블레이드형 퍼터보다 조금 더 크고 무거운 헤드 무게감으로 롱퍼팅과 쇼트 퍼팅 때 미스샷을 줄여준다.한편 아사가오 골프는 전 리듬체조 선수였던 스포테이너 신수지를 모델로 기용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개최된 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보그너-MBN 여자오픈,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공식 협찬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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