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대교의 ‘대교북스주니어’는 초등 영어 입문서 ‘렛츠고’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시리즈는 ‘렛츠고 투 스쿨’과 ‘렛츠고 온 홀리데이’으로 구성됐다. 도서는 놀이를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놀이체험 형태로 제작됐다. 책을 읽는 아이들이 도서 속 주인공들의 학교생활과 여행하는 내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를 배울 수 있다.초등 영어 입문서 ‘렛츠고’ 시리즈는 예스 24 등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교북스주니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교 관계자는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해 재미를 제공하며 즐겁게 영어를 배우게 하고자 이번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는 물론 외국 문화와 생활 정보를 쉽게 이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