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일룸은 취미공간·홈오피스 등 다양한 공간 조성이 가능한 멀티 서재 가구 ‘엘바’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엘바 시리즈는 밝은 우드컬러와 그레이쉬 그린 컬러의 서재가구로 홈라이브러리·홈갤러리·홈오피스 등 멀티공간을 연출할 수 있고 다양한 사이즈의 책상류로 구성됐다. 

먼저, ‘일룸 엘바 서랍형 책상’은 톤 다운된 그린 색상에 서랍장은 손잡이가 없고 서랍 4면의 파인 홈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원목 다리와 스틸 와이어가 조화를 이루며, 상판내장형 USB 포트가 있어 전자기기의 충전이 가능하다. 
 
‘일룸 엘바 일반형 책상’은 거실·침실·베란다 등의 한켠에 작은 공간을 활용해 서재로 꾸밀 수 있다. ‘일룸 엘바 2인 책상’은 별도의 서재 방 또는 거실 베란다 확장 공간에 두고 2인이 함께 공간을 이용 할 수있다. ‘일룸 엘바 패밀리 테이블’은 여럿이 둘러앉아 함께 대화하고 공부·독서·식사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테이블 위에 올려 모니터 눈높이를 맞춰주고 책상 위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모니터 선반도 선택 가능하다.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멀티 서재 가구 ‘엘바’ 시리즈는 1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와 아이가 있는 가족까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