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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코렐은 ‘마켓 스트리트 뉴욕’의 두 번째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정식 론칭에 앞서 ‘뉴욕딜라이트’를 시작으로 총 4가지 패턴 디자인을 순차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코렐은 친환경 재료로 화학적 가공 과정 없이 오직 열과 압력만으로 압축해 만든 세계 유일의 3중 압축 비트렐 유리 재질로 독보적인 내구성을 자랑하는 글로벌 디너웨어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욕 딜라이트’ 패턴은 올 3월 개최된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정식 출시 전 미리 공개된 바 있다.김지영 코렐 브랜드 마케팅팀 상무는 “마켓 스트리트 뉴욕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일상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가 돋보이는 브랜드다”며 “캐주얼한 상차림은 물론 화려한 소품 없이도 모던한 디자인과 컬러 자체만으로도 테이블 스타일링을 특별하게 완성시켜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