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샘플·다릿발 선택 옵션 제공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에넥스는 ‘에넥스몰’에서 파스텔 컬러 신소재 소파 7종과 천연면피 가죽소파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쿠아플로지’ 소파는 가죽과 패브릭의 장점이 결합된 신소재로 제작된 제품이다. 총 2회 발수 처리돼 물이나 액체로 인한 오염을 방지한다. 평상 시 관리할 때는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주면 먼지나 오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또한 통기성과 신축성이 좋아 여름철 습기에 강하고 복원력도 우수하다. 더욱이 고밀도 HR스펀지를 사용해 탄탄함을 더하고 깊은 좌방석으로 안정감을 높였다. 소파 컬러는 라이트그레이·미디엄그레이·진그레이·스카이블루·민트블루·레드오렌지·크리미핑크를 제공한다. 론칭을 기념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쿠션 2개도 증정한다. ‘에센시아’·‘메시아’·‘아지오’ 천연면피 가죽소파는 다릿발 선택 옵션을 둬 스틸이나 원목 중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향후 더 많은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에센시아 가죽소파는 미국산 천연면피 소가죽을 사용한 국내 제작 핸드메이드 소파다. 2.0mm의 가죽 두께에 등쿠션에는 거위털 내장재가 들어갔으며 9단 헤드레스트 틸팅 기능으로 110도까지 각도 조절 가능하다. 컬러는 네이비·오렌지브라운을 제공한다. 다릿발은 3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센시아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가죽쿠션 2개와 가죽클리너를 증정하며 이벤트 페이지 또는 제품을 공유·홍보하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한편, 에넥스몰에서는 가죽 샘플 신청 서비스를 마련했다. 고객은 구매 전 미리 가죽 상태와 촉감 등을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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