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AI시대, 미래 경쟁력을 위한 학습전략’ 공개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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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AI시대, 미래 경쟁력을 위한 학습전략’ 공개강연 개최
  • 이한재 기자
  • 승인 2018.07.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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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수업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AI, 로봇과 공존하는 미래 사회에서 아이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살아가기 위한 학습 능력으로 ‘메타인지’를 조명한다.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웅진씽크빅은 오는 12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인공지능(AI)시대, 미래 경쟁력을 위한 우리아이 학습 전략’을 주제로 초등 학부모들 대상 공개강연 ‘엄빠수업’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엄빠수업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AI, 로봇과 공존하는 미래 사회에서 아이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살아가기 위한 학습 능력으로 ‘메타인지’를 조명한다. 메타인지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자각하고 문제점을 스스로 찾아내 해결하여 학습과정을 조절할 줄 아는 능력이다.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가 메타인지가 왜 중요한지, 메타인지를 키워줄 수 있는 학습법은 무엇인지 강연한다. 강연 이후에는 현장 질의 응답에 김경일 교수가 직접 답변하며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도 가진다.웅진북클럽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미래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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