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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쿠첸은 오는 13일 싱글남녀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 ‘쿠킹시그널’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쿠첸 체험센터에서 진행되는 쿠킹시그널은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각각의 싱글남녀가 짝이 돼 함께 요리도 배우고, 다이닝룸에서 같이 만든 요리를 즐기는 쿠첸만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남녀 참가자에게 각각 선착순으로 번호를 부여한 뒤 동일한 번호를 가진 참가자끼리 짝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클래스의 주제는 ‘와인과 어울리는 홈파티 요리’로 바게트에 치즈·과일·야채 등을 얹은 이탈리아 요리인 ‘부르스케타’와 ‘스테이크 로제 파스타’를 배울 수 있다. 셰프 시연이 진행된 이후 짝과 함께 요리를 하고 다이닝룸에서 와인과 함께 완성된 요리를 즐기는 시간이 주어진다. 신청은 쿠첸 체험센터 공식블로그의 쿠킹클래스 일정 게시글에 시간·이름·연락처를 비밀댓글로 남기면 되며 전화 및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쿠첸 관계자는 ”바쁜 일상생활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쿠킹클래스에서 와인과 어울리는 홈파티 요리도 배우고 새로운 인연도 만들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