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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한국후지필름는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9 보노보노 패키지’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만화 캐릭터 아기 해달 보노보노를 콜라보했고 인스탁스 미니9 카메라와 캐릭터 실리콘 케이스, 보노보노 캐릭터 넥스트랩, 보노보노 패키지 박스로 구성됐다. ‘인스탁스 미니9’는 아날로그 즉석 카메라로 휴대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전면에 셀피 미러가 있어 셀프 카메라를 보다 쉽게 찍을 수 있으며, 접사 렌즈를 통해 최대 35cm까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을 선명하게 담을 수 있다. 4가지 모드 중 노출 정도에 따라 적합한 촬영 모드를 설정할 수 있어 카메라 조작이 간편하다. 또한, ‘하이-키’ 모드로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밝고 경쾌한 사진으로 담아내 즐거운 시간들을 예쁘게 남길 수 있다. 보노보노 패키지는 6일, 한국후지필름 공식 쇼핑몰과 오픈 마켓, 에비뉴엘 잠실 지하1층 인스탁스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보노보노 패키지와 함께 일상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예쁘게 간직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판매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후지필름은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행복한 순간들이 더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