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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앤드지가 역시즌 롱다운을 출시하고 7월 15일까지 더블웜스 선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다고 9일 밝혔다.앤드지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롱패딩으로 화제를 모은 신성통상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이는 롱다운은 남성복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여성사이즈를 포함한 유니섹스 라인으로 출시됐다.앤드지는 이번 더블웜스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7월 15일까지 행사 기간 중 선착순 100명에게 남녀 롱다운 2벌을 1+1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앤드지의 롱다운은 브랜드 특유의 모던한 감성을 기본으로 구스다운 함량 80/20으로 보온력을 높이고 방풍, 발수 등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아웃도어 못지않은 활동성이 특징이다.또 착용 시 턱과 소매에 닿는 부분은 따뜻한 기모 원단을 사용해 디테일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