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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웨어 벤제프가 9일 업계에서 2030세대 골퍼를 겨냥해 여성용 신제품 사선 배색 민소매 티셔츠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2030대의 젊은 골퍼를 타깃으로 한 퍼포먼스 웨어 제로 라인의 하나로,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이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감성을 더했다.사선 배색 민소매 티셔츠는 원상 회복력이 뛰어난 크레오라 프레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다.이 소재는 탄력성이 뛰어나 여러 번 입어도 제품의 형태가 쉽게 변형되지 않는다. 또 스포츠 활동 때 발생할 수 있는 불쾌한 냄새를 빠르게 중화시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신축성이 좋은 폴리 스판 소재를 더해 스윙 동작이 자유롭다.디자인은 젊은 세대를 공략한 과감한 색상 대비와 사선 분할이 돋보인다. 앞면에 어깨 아래부터 시작해 허리까지 사선 형태의 라인을 넣었다.뒷면에도 블랙과 화이트, 아쿠아 블루와 화이트 색상을 가지고 면을 사선으로 분할함으로써 포인트를 줬다. 옷깃이 없는 반집업 스타일의 민소매 제품으로 색상은 블랙, 아쿠아 두 가지다.벤제프 관계자는 “2030대의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것은 물론 역동적인 디자인과 시원한 색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제로라인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