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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볼빅은 최근 한국 골프 환경에 최적화 된 국내형 스포츠 카트백을 출시했다.국내형 스포츠 카트백은 카트 장착 때, 전면 멀티 포켓 수납이 쉽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노캐디 라운드와 셀프 카트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한국 골프 환경에 맞게 제품 개발에 초점을 맞춘 것.9.5인치에 3kg의 경량 스포츠 카트백으로 대형 의류포켓 및 효과적인 수납을 위한 내부수납구조로 기능성을 더했으며 클럽의 엉킴을 막아주는 14분할 디바이더 사용으로 클럽 수납도 쉽다.백 전면에 볼 수납용 포켓 및 펜꽂이 포켓, 스코어카드 포켓 등의 다용도 멀티포켓은 다양한 종류의 소품 수납이 가능하다.멜란지 데님 소재를 사용한 세련된 디자인과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웰딩 포인트 지퍼 사용과 함께 지퍼부분의 원형 고리 스타일의 포인트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컬러는 블랙과 레드 총 2종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