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여기어때는 ‘숙박해도 액티비티해도 1만원 쿠폰세트 모두 지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숙소를 예약한 모든 사용자는 액티비티 1만원 할인 쿠폰세트를 받을 수 있다. 또 2만원 이상 결제하는 예약자는 1만원 숙소 쿠폰세트가 생긴다. 더불어 오는 22일까지 캐리비안베이 오후권 1플러스1과 종일권, 또는 종일권·무료대여 구명조끼 패키지를 단독 판매한다. 이와 함께 상품 구매 후 골드시즌 이용 당일 에버랜드 오후 무료 자유이용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동시에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은 22일까지 서울·전라·부산·제주지역 호텔 20여 곳을 특가에 내놓는 행사를 진행한다. 히든베이 호텔·서귀포 KAL호텔·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마레몬스 호텔·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 등 인기 호텔을 망라했다. 또, 여기어때는 다음 달 7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인천과 경기·부산·경상·강원·제주지역 호텔 및 리조트 30여 곳 최저가 예약을 지원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호텔&레지던스·힐튼 경주·힐튼 부산·그랜드 하얏트 인천 등이 참여한다. 이 외에도 프래밀리 풀빌라&호텔·가평 W지우리조트·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 등 자연 속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하는 럭셔리 호텔, 리조트가 이름을 올렸다. 레이트 체크아웃, 2인 음료 이용권, 튜브 이용권 등 숙소별 혜택도 있다.  한편, 여기어때는 지난달 종합숙박 앱 중 처음으로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시설 예약과 함께 워터파크, 테마파크 등 대형시설은 물론 경비행기, 제트보트, 패러글라이딩, 짚라인, 열기구 등 이색 액티비티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