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구·수납가구·인테리어가구까지 갖춰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에넥스는 경남 창원 의창구 서상동에 248㎡ 규모로 주방가구부터 수납가구, 인테리어가구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쇼룸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쇼룸이 열리는 매장은 신개발지구에 위치하며 인근에는 약 6100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이다. 창원역에서 차로 이동할 시 5분 정도 소요되고 오는 10월말 옛 마산과 창원을 연결하는 팔용터널이 준공되는 등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쇼룸은 현관부터 이어져 거실·주방·침실까지 공간별 제품을 원스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리빙·다이닝·키친으로 연결되는 ‘LDK시스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매장에서 전시되는 주방가구는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모던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클래시’와 ‘쇼콜라’ 등 올해 주방가구 신제품도 전시된다.붙박이장 역시 ‘베이직’, ‘그랜드스퀘어’ 등의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모듈러 거실장’, ‘플래너 드레스룸’을 비롯해 침대·소파·식탁·책상 등도 만나볼 수 있다.한편, 매장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말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구매 금액대별로 700만원 이상 구매 시 일렉트로룩스 3구 전기쿡탑, 500만원 이상 구매 시 SK매직3구 가스쿡탑, 300만원 이상 구매 시 에넥스 3구 가스쿡탑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붙박이장 5종을 15% 할인하며 에스코지 매트리스 전제품을 30% 할인한다. 더불어 상담 고객 전원에게는 소진 시까지 고급 주방 타올을 증정한다. 이에 대해 에넥스 관계자는 "이번 매장 오픈으로 경남 지역 분들이 보다 편리하게 에넥스를 만나실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분들께 최대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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