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미숫가루우유로 진하고 고소한 맛에 입소문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푸르밀의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가 흥행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12일 푸르밀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된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는 출시 초반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당초 2개월 판매 물량으로 준비됐던 제품 5만개가 2주만에 동났다.푸르밀 측은 별다른 마케팅 없이 출시되자마자 제품 후기가 퍼지며 입소문만으로 달성한 기록이라 더 놀랍다고 전했다.푸르밀은 독일발 항공편까지 동원해 주문량 맞추기에 한창이다. 이 제품 상자인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 패키지를 독일에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마트에 공급하는 판매 수량까지 제한하고 있다.꿀이 든 미숫가루우유는 푸르밀이 여름 별미 음료인 미숫가루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곡물우유다. 현미·대두·보리·흑미·수수·참깨 등 몸에 좋은 곡물에 달콤한 국내산 꿀을 첨가해 진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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