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들 현장에서 수색작업 벌여...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지난4일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한탄강과 임진강 합수지점에서 친목회에서 야유회를 왔던 이 모씨(59, 파주시 조리읍)가 급류에 휘말려 실종됐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연천소방서는 현장에 지휘소를 설치하고 파주소방서와 동두천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장마로 물이 불어나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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