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고철을 녹이는 과정에서 용해로 속 쇳물이 튀어 직원 3명이 숨진 주물공장이 특별근로감독을 받는다.
고용노동부 창원고용노동지청은 창원시 진해구 죽곡동의 주물업체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에 나설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창원고용노동지청은 용해로 속 압력이 증가해 쇳물이 갑자기 분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사고가 발생한 14일 이후 이 업체에 전면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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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고철을 녹이는 과정에서 용해로 속 쇳물이 튀어 직원 3명이 숨진 주물공장이 특별근로감독을 받는다.
고용노동부 창원고용노동지청은 창원시 진해구 죽곡동의 주물업체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에 나설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창원고용노동지청은 용해로 속 압력이 증가해 쇳물이 갑자기 분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사고가 발생한 14일 이후 이 업체에 전면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