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당국, 헬기 2대 투입해 진화 작업… 약 0.16㏊ 소실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일원에서 산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매일일보 최재원 기자] 산림청 중앙 대책본부는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일원에서 산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진화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불로 산림 약 0.16㏊가 소실된 것으로 산림당국은 추정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진화 헬기 5대와 진화대원 56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물을 퍼 올리는 담수지가 산불 발생 지역과 상당히 떨어져 있는 데다 연기가 계속 나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난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재원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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