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강수연(55)(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김간언 기자] 영화배우 강수연(55)씨가 5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강씨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후 5시 48분쯤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은 찾지 못한 상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간언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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