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DB생명은 지난 22일 사용하지 않는 업무용 집기를 후원하는 ‘백년친구 물품 후원' 행사를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DB생명 직원들은 포천시 소재인 DB생명 집기 창고에 기존 사용 후 보관 중이었던 업무용 의자 및 책상, 수납장, 가전 등 300여 개의 집기를 소외 이웃과 공익단체를 후원하는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 및 예하 후원단체 등 30여 곳에 기부하며 후원 활동에 힘을 보탰다.
DB생명 김영만 사장은 “이번 물품 후원으로 사회 복지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이와 같은 후원 행사 이외에도 ‘빨래특공대! 빨래 DAY’, ‘플로깅’, ‘사랑의 김장배달’ 등의 활동을 정례화해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