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포시는 지난 7일 제2기 김포시시민참여위원회 회원의 시정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시 미래비전 공감대 형성을 통한 운영성의 극대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제2기 시민참여위원들은 한양대 최원철 교수의 ‘미래 김포,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라는 특강을 통해 역동적이고 지속가능한 창조도시 김포의 미래 발전 방안을 조명해 보는 한편, 시정에 대한 분과위원회별 발표시간을 갖고 분과별 발표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영록 시장은 “지금은 민선5기 시정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로 시민참여위원의 열정과 제언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금일 워크숍을 통해 시민참여위원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을 재확인하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시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2기 시민참여위원회는 지난 3월 25일 6개 분과위원회 총 60명의 위원들로 구성 출범해 시정운영에 대한 대안제시 및 자문기능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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