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중 3년 전주현 선수 리그전에서 패 없이 전승
갑천중 감독 이춘형 선생 지도력으로 이루어낸 쾌거
갑천중 감독 이춘형 선생 지도력으로 이루어낸 쾌거
매일일보 = 김진홍 기자 |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경상남도 창녕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치루 어진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 상비군 선발 리그전에서 대전 갑천 중학교 3학년 전주현 선수가 단 1패도 없이 전승으로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 되었다.
대전갑천중학교 검도부 지도사범 이춘형 감독은 대한검도회 교사 8단으로 검도 최고의 단을 승단한 고수다. 충남고등학교 검도부 출신으로 대전광역시 전무를 거처 현재는 부회장으로 헌신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검도회 관계자에 의하면 타 시·도 에는 초등학교 육성팀을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대전시에는 선수 수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선수 육성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있는 열약한 상황에서 이뤄낸 무엇보다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하였다.
대전=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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