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해피오더앱’에서 예약 가능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파리바게뜨는 프리미엄 캠핑 하드 쿨러 브랜드 ‘밤’ 협업 시리즈 2탄 ‘멀티스토리지박스세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멀티스토리지박스세트는 샌드컬러의 스토리지 박스 2개로 구성됐다.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됐으며, 넉넉한 수납 공간이 특징이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2만2000원 제품 교환 + 멀티스토리지박스세트 1만2500원’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굿즈 사전예약 신청은 파리바게뜨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파바앱’이나 SPC브랜드 통합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오더앱’에서 예약 가능하다. 오는 27일 이후 고객이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앞서 지난 6월 선보인 첫번째 밤켈 캠핑 굿즈 시리즈 ‘스탠워터저그’는 사전 예약 진행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달 선보인 밤켈 협업 굿즈가 좋은 반응을 얻은 것에 힘입어 두번째 협업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올여름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캠핑 굿즈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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