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형근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후원으로 12월 3일 부산-경남지역 중소기업을 초청해 보유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5개 지방국토관리청 관할 지역을 중심으로 순회할 예정이며 이날은 관련 실무자 150여명이 초청되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강원도 원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기술 홍보와 지역내 기술 사업화 및 창업활성화를 위해 유망기술 100선을 소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하루만에 짓는 한옥기술 등 관심이 높은 5개 기술에 대해 연구책임자들이 직접 설명하며 13개 기술은 관심 기업과 개별 기술상담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기술보증기금에서 ‘공공기술 도입에 따른 기업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이미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추진하는 중소기업 대표가 직접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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