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이투스에듀는 9월 수능 모의평가(9월 모평)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응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에 따르면, 9월 모평은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시험이다. 졸업생도 응시가 가능해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객관적인 성적 확인이 가능하다. 그해 수능 출제 경향도 가늠해 볼 수 있어 ‘미니 수능’, ‘예비 수능의 장’이라고 불리며, 시험 결과는 수시 지원의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이번 9월 모평은 킬러 문항 배제 방침에 따른 수능 출제 기조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시험이다. 출제 경향 및 문항 분석, 시험 활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올해 9월 모평은 내달달 6일 시행된다.
이투스에듀는 9월 모평을 앞둔 수험생들의 학습을 돕기 위해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김민정 △강윤구 △주혜연 △김범구 △안성진 △김현수 등 이투스 강사가 과목별로 9월 모평 대비 학습 노하우, 멘탈 관리 방법 등을 소개한다. 개념 학습부터 실전 대비까지 아우르는 모의고사 자료와 스팟 특강을 제공한다. 모의고사와 특강은 이투스 회원 누구나 무료 다운로드 및 수강이 가능하다.
‘수학 8문항 진단 TEST’도 무료로 제공한다. 수학 8문항 진단 TEST는 제한 시간 안에 엄선된 8개의 문항을 풀고 답안을 제출하면 9월 모평에서의 수학 등급을 예측해 주는 서비스이다. 수험생들은 수학 8문항 진단 TEST를 통해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확인하고, 남은 기간 부족한 점을 집중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의대생이 알려주는 9평 대비 학습법 △9월 모평의 의미 및 수능과의 상관관계 △대입 최종 합격을 위한 과목별 파이널 학습법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마련했다.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투스 홈페이지 내 9월 모평 특별 페이지에서 모평 전 응원이나 다짐, 준비 방법을 댓글로 남기거나, 모평 직후 후기를 공유하는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김병진 소장은 “최근 여러 이슈로 인해 9월 모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올해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효과적으로 9월 모평을 대비하고 활용해야 한다”며 “이투스에듀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