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스타브릿지센터는 제1·2과학교육관에서‘오픈 사이언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타브릿지센터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각 지역 과학교육 허브 역할을 하는 수행기관으로, 오픈 사이언스 행사에서 AI-신약 프로그램과 AI-수소청정에너지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학생들에게 첨단과학 기반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스타브릿지센터의 오픈 사이언스 프로그램에는 전일제 프로그램으로 합덕중학교가 체험을 했다. 그리고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용남고등학교, 봉황초등학교 학생들이 오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스타브릿지센터는 10월 토요일 행사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과 과학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스타브릿지 캠프가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신청을 받고 있다.
공주대 스타브릿지센터는 충남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과학탐구 활동 및 첨단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충청지역 과학교육 허브 역할을 통해 과학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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