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온누리상품권 전용몰 운영 관련 업무협약 체결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KB국민카드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잡고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전용 쇼핑몰 ‘KB온누리쇼핑’을 KB Pay에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오픈은 중소상공인 상생 ESG 전용몰 KB온누리쇼핑을 통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소비 촉진 및 활성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주들의 온라인 판로 확보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 편의 개선을 위한 것이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KB온누리쇼핑 방문 고객 대상으로 ‘전통시장이 온라인으로! 생활비절약 꿀팁!’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KB온누리쇼핑 첫 방문 고객 대상 10% 할인쿠폰 증정과 KB온누리쇼핑 순창시장 상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만원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또 매일 10시 전통시장 ‘천원딜’ 상품(한우‧인삼‧대게 등) 응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세부 내용 및 응모는 KB Pay에서 우측 상단의 메뉴 버튼을 눌러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KB Pay 쇼핑 탭 내 KB온누리쇼핑에 접속하면 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KB온누리쇼핑 오픈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소재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주들의 온라인 판로 확보와 함께 이용 고객들의 온누리상품권 사용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전통시장 발전에 도움되는 활동들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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