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희망 디딤돌 되는 일자리창출로 ‘저녁이 있는 삶 워라벨’ 환경 조성
7일 김구영 후보는 "IT경제전문가로서 용인시와 화성시 반도체 공장과 구리시 사노동에 들어설 예정인 테크노밸리 혁신연구단지가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전이 돌입하면 "현재 구리 갈매 지식산업센터와 대규모 택지지구로 예정된 한강변 토평2지구 청사진을 함께 연계해서 각종 도시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역동적인 융·복합적 도시개발을 위해 이준석 대표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함께 할 생각"이라고 했다.
이를 통해 김 후보는 구리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미래형 성장산업인 AI 기반의 게이밍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자율주행 자동차 △로보틱스의 발전을 주도하는 ‘엔비디아NVIDIA)’ 같은 혁신기술의 거점 도시로 육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정치적 역량을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비혔다.
특히 김 후보가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자신이 가장 잘 하는 분야에서 일자리 걱정없이 희망의 디딤돌이 되는 ‘저녁이 있는 삶 워라벨’ 환경 조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구영 예비후보는 (전)구리시드론항공협회장을 역임, 무인항공조종기면허을 취득하고 있다.
김 후보는 그 경험을 살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새로운 무기체제로 부상한 드론 기술의 저변 학대를 위해 △드론 사관학교 신설 △한강변 드론 시험장 △드론 교육장 △연 중 드론축제 개최등 청소년들에게 1인 1드론 자격증 시대를 펼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좌우명 : 늘 깨어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