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화도시 주민참여 프로그램 ’칠곡in 가요‘
상태바
칠곡문화도시 주민참여 프로그램 ’칠곡in 가요‘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4.05.19 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래 부르고 스트레스 날리세요!
칠곡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참여형 노래 교실인 ’칠곡in 가요‘ 1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14일 향사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참여형 노래 교실인 ’칠곡in 가요‘ 1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14일 향사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칠곡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이 함께 노래를 배우고 부를 수 있는 주민참여형 노래 교실인 ’칠곡in 가요‘ 1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14일 향사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개그맨 겸 가수 김재롱을 비롯하여 미스터트롯 출신 최대성,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이 출연하여 노래를 통해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뜨거운 자리가 됐다.

칠곡in 가요는 지난 5월 14일을 시작으로 총 6회 진행되며 회차마다 초대가수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배우며, 즐기는 유익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단순한 공연에서 벗어나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법정문화도시 선정으로 2023년부터 문화도시사업을 진행 중이며, 특히 올해는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도시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손영실 칠곡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주민이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리며 일상에 활력을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이런 주민참여 컨텐츠를 통해 삶이 풍요로운 문화도시 칠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