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화랑마을,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서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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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화랑마을,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서 홍보 나서
  • 김태호 기자
  • 승인 2024.05.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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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전국 10만명 이상 참가하는 청소년 행사서 화랑마을 홍보부스 운영
경주시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과 교육연수시설인 ‘동학교육수련원’이 충남 천안에서 열린 ‘제 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 참가해 시설 및 체험프로그램을 홍보했다.
경주시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과 교육연수시설인 ‘동학교육수련원’이 충남 천안에서 열린 ‘제 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 참가해 시설 및 체험프로그램을 홍보했다.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과 교육연수시설인 ‘동학교육수련원’이 각 시설 및 체험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 참가했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충남 천안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박람회에서 경주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랑마을’과 ‘동학교육수련원’ 홍보는 물론 APEC정상회의 경주 개최의 당위성도 함께 홍보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는 지난해 기준 현장방문 10만 6000여명, 온라인 방문 90만 5209회 등 청소년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박람회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열리며,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박람회 기간 화랑마을과 동학교육수련원은 체험이 가능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400여명 이상 방문객에게 경주의 청소년수련시설과 교육연수시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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