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내셔널 아울렛 쇼핑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여름휴가를 앞둔 고객들의 바캉스 준비를 돕는다고 4일 밝혔다.
내셔널 아울렛 쇼핑데이 행사는 신세계사이먼의 미국 합작사인 사이먼프로퍼티 그룹 산하 프리미엄 아울렛들이 매년 6월 둘째 주말에 진행하는 글로벌 쇼핑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미국 뉴욕의 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해 하와이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태국의 시암 프리미엄 아울렛 방콕, 말레이시아의 겐팅 하일랜드 프리미엄 아울렛 등 전 세계 100여 개 프리미엄 아울렛이 참여한다.
활동하기 편한 진·캐주얼 장르의 일부 브랜드는 패밀리세일을 열고 최초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애슬레져와 여행용 캐리어 브랜드에서도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 또, 럭셔리·컨템포러리 장르의 일부 브랜드에서는 봄·여름(SS) 시즌오프 상품도 빠르게 선보인다.
더불어, 바캉스 시즌에 맞는 항공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중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구매 및 신세계포인트 적립 후 신세계 아울렛 앱에서 응모하면 된다.
1등과 2등에게는 사이먼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위치한 태국과 말레이시아 왕복 항공권을 각 1인 2매씩, 3등에게는 로우로우 여행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쇼핑에 혜택을 더하는 사은행사도 선보인다. 삼성카드 앱에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링크(LINK) 후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이먼의 글로벌 디자인이 적용된 리유저블 쇼핑백도 선착순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사이먼프로퍼티가 선사하는 글로벌 쇼핑 축제의 경험을 국내에서도 즐길 기회”라며 “연휴 기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여름맞이 바캉스를 합리적으로 준비해 볼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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