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전문성 강한 의원들로 원내대표단 구성
이경숙 의원 수석부대표, 법률・의안부대표 곽향기 의원
기획부대표 김규남 의원, 대외협력부대표 이희원 의원
소통협력부대표 송경택 의원, 공보 부대표 윤영희 의원
공보부대표 채수지 의원
이경숙 의원 수석부대표, 법률・의안부대표 곽향기 의원
기획부대표 김규남 의원, 대외협력부대표 이희원 의원
소통협력부대표 송경택 의원, 공보 부대표 윤영희 의원
공보부대표 채수지 의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송파4, 재선)이 10일 국민의힘 후반기 원내대표단을 선임했다.
이성배 대표의원과 후반기 국민의힘 교섭단체를 이끌 원내대표단은 이경숙 의원(도봉1, 교통)을 수석부대표로 하고, 법률・의안부대표 곽향기 의원(동작3, 환경수자원), 기획부대표 김규남 의원(송파1, 문화체육관광), 대외협력부대표 이희원 의원(동작4, 교육), 소통협력부대표 송경택 의원(비례, 행정자치), 공보 부대표 윤영희 의원(비례, 보건복지), 공보부대표 채수지 의원(양천1, 교육)이다.
이 대표의원은 작지만 효율적인 원내대표단 운영을 강조하며, 소속 의원 각각의 전문성과 역량이 돋보이도록 후반기에 의원들의 고른 기회와 지원을 약속 했다.
원내대표단 인선에 대해서는 “지방의회 5선 경력으로 지혜와 포용력을 갖춘 이경숙 수석부대표를 비롯해 곽향기・김규남・이희원・송경택・윤영희・채수지 의원 등 전반기 상임위 안팎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소통에 능한 의원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7월 1일 임기를 시작한 의장단, 민주당 대표의원과 함께 양당 합의 및 후반기 원구성 절차를 원활히 진행하고자 한다”며 “하루 속히 국민의힘 원팀을 이루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정책, 속도감 있는 정책을 추진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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