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분야 4개·정규분야 3개·특집분야 1개 선정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제62회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8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83편의 후보작이 출품됐으며, 보도 4편, 정규 3편, 특집 1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보도 분야에는 △‘표류하는 현안들’(LG헬로비전 부천김포방송) △‘일년간 아무도 몰랐다’ 면허증에 뚫린 부산도시철도(SK브로드밴드 낙동방송) △‘제주 어르신 떳다방 실체’ (KCTV제주방송) △영천 ‘인구 10만 명’ 지키기...‘위장전입’ 논란 (LG헬로비전 신라방송)이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정규분야는 △아카이브 다큐 ‘서울 그곳은(딜라이브 노원케이블TV)’ △공간의 재탄생(SK브로드밴드 강서방송) △나눔으로 행복한 시간(CMB 전남방송)이 선정됐다.
특집분야에서는 ‘다시(茶始), 하동에서 : 우리차 이야기(서경방송)’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경방송은 천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차의 역사와 유래를 경남 하동군의 사례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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