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자원순환 임직원 물품 468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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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자원순환 임직원 물품 468점 기부
  • 서영준 기자
  • 승인 2024.08.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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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울산 중구 아름다운가게에서 열린 동서발전 18번째 새활용 임직원 기증물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제공
28일 울산 중구 아름다운가게에서 열린 동서발전 18번째 새활용 임직원 기증물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제공

매일일보 = 서영준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28일 울산 중구 아름다운가게에서 제18차‘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으로 임직원들의 소장 도서, 의류, 가전제품 등 기부 물품 468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까지 도서 약 9075권, 의류 1476점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 가게 울산 중구점에서 판매돼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새로운 가치를 얻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자원순환 활성화와 새활용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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