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누적 주문액 1200억원 돌파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SK스토아가 가을 이사 시즌을 겨냥해 에몬스 침대 신상품을 단독 내놓는다고 29일 밝혔다.
에몬스는 SK스토아가 운영하는 가구 브랜드 가운데 누적 주문 금액 1위 브랜드다. 지난 2018년 론칭한 이래 현재까지 1200억원의 누적 주문 금액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국내 유통 채널 중 SK스토아가 에몬스 침대를 가장 많이 판매한 곳으로 도약했다.
‘에몬스 시에나 헤리티지’ 침대는 안정적인 라운드형 헤드와 우드톤으로 따뜻한 침실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오는 31일 오후 7시 41분부터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이즈 별 가격은 △슈퍼싱글 94만900원 △퀸 104만9000원 △킹 109만9000원 △라지킹 119만9000원 등으로 이뤄졌다.
SK스토아 관계자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고객이 많이 찾는 에몬스 브랜드의 신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더 빠르고 다양하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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