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코딩 로봇 조립 및 배틀, 9월 27일 드론 배틀그라운드 전문교육생 모집
9월 28일 구로 G페스티벌 ‘G-로봇․인공지능 월드부스’ ‧‧‧ 경진대회 진행
9월 28일 구로 G페스티벌 ‘G-로봇․인공지능 월드부스’ ‧‧‧ 경진대회 진행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이달 28일 제5회 구로구 4차산업 창의융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저변 확대와 창의인재를 육성하고자 ‘4차산업 창의융합 경진대회’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구로 G페스티벌 기간 중 ‘G-로봇 인공 지능(AI) 월드부스’에서 열리며 드론 배틀그라운드, 코딩 로봇 배틀을 경진 종목으로 채택해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전 종목 장비와 교구를 무료 대여하며, 구로구청 누리집을 통해 종목별로 이달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대회 전 4차산업 창의융합 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문교육은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21일 구청 정보화 교실에서 △코딩 로봇 조립 및 배틀, 27일 안양천 구로 G페스티벌 ‘G-로봇 AI 월드 부스’에서는 △드론 배틀그라운드로 구성했다.
신청은 1인당 1강좌로 9월 13일 오후 6시까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스마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지역 내 학생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에서 교육과 경진대회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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