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 먹거리 수요 겨냥 ‘AI 가격혁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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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추석 먹거리 수요 겨냥 ‘AI 가격혁명’ 확대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4.09.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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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수요 높은 상품 업계 최저가 제공
홈플러스가 추석 먹거리 수요를 겨냥해 ‘AI 가격혁명’ 상품을 확대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추석 먹거리 수요를 겨냥해 ‘AI 가격혁명’ 상품을 확대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12일부터 ‘인공지능(AI) 가격혁명’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1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배 더 강력해진 AI 가격혁명’ 행사에서는 연휴기간 수요가 증가하는 상품들을 AI를 통해 엄선해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다.
 
△CJ무항생제 1등급 깨끗한 계란(25구)은 7890원에 △올해 첫 수확한 고흥 햅쌀(10kg)은 2만9900원에 △14brix(브릭스) 제스프리 골드키위(7~10입)는 7490원 등에 준비했다.

또한 오는 18일까지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고기 유니버스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육류를 최대 50% 할인가로 제공한다.

‘농협안심한우 전품목’과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은 최대 40% 할인하며, ‘농협안심한우 냉동 찜갈비(1㎏)’는 4만4900원에 내놓는다. ‘농협안심한우 육전용(300g)’과 ‘양념 소 한입LA갈비구이’는 각각 30% 할인해 각 1만4350원과 2만990원에 판매한다.

나들이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100g)’은 7대 카드(신한·삼성·국민·롯데·농협·광주·전북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다. ‘농협안심한우 1등급, 1+등급 등심(100g)’은 마트에서 50% 할인해 오는 13일까지 각각 6550원과 7650원에 판매한다. 

‘추석 물가안정 프로젝트’ 일환으로 명절 먹거리 상품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CJ, 풀무원 두부 9종은 2090원부터 1+1 혜택을 제공한다. 당면 11종은 최대 50% 할인, 전류 8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10% 할인한다. 만두 9종은 3개에 9990원, 백설 부침, 튀김가루(1㎏)는 각 2480원에 판매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명절, 나들이 먹거리 상품을 AI를 통해 엄선해 업계 최저 가격으로 준비했다”면서 “명절 연휴를 맞아 마련한 홈플러스의 파격적인 혜택부터 정부 할인 지원까지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활용해, 물가 걱정 없이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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