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과 호크의 뛰어난 연기, 인디록의 심장이 어우러진 탁월한 선택!"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 후, 해외 유력 매체에서 찬사를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줄리엣, 네이키드>가 오는 9월 25일부터 극장에서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문학적이고, 예측 불가능하며, 활기찬 줄거리”(뉴욕매거진)
“따뜻하고 영리하며 재미있는… 매력적인 영화”(L.A.타임즈)
“가슴 뭉클한 스토리라인과
마음을 울리는 매력적인 로맨틱 코미디!”(런던 이코노믹)
영화 <줄리엣, 네이키드>는 지금껏 인생을 허비했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에게 사랑의 위로와 용기를 선사하는 앵콜 로맨스. <어바웃 어 보이><사랑도 리콜이 되나요>로 국내에 알려진 영국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제작자인 닉 혼비의 동명 소설을 <캐롤> <비긴 어게인> <미스 리틀 선샤인> 제작진이 만들어낸, OST가 돋보이는 수작이다.
제34회 선댄스영화제에 초청 상영된 후 출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격찬과 더불어 해외 유수 매체에서 뜨거운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줄리엣, 네이키드>는 현재 언론 및 평단의 작품성 지표를 나타내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82%, 관객 선호도 지표를 나타내는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74%을 기록하고 있다.
해외 유수의 매체, 전문 비평가들은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어른을 위한 따뜻하고 영리하며 재미있는 … 매력적인 영화”(Kenneth Turan, Los Angeles Times),
“문학적이고, 예측 불가능하며, 활기찬 줄거리!”(David Edelstein, New York Magazine(Vulture)),
“(무거운 소재를 다룬 영화들 사이에서 입맛을 깨끗하게 씻겨주는) 달콤한 타르트 같은 로맨틱 코미디”(Michael O’Sullivan, Washington Post),
“가슴 뭉클한 스토리라인과 마음을 울리는 매력적인 로맨틱 코미디”(Linda Marric, The London Economic),
“날카롭고, 재미있고, 진정으로 감동적인 로맨틱 코미디. 번과 호크의 뛰어난 연기, 인디록의 심장이 어우러진 탁월한 선택.”(Simon Braund, Empire Magazine),
“친숙한 멜로디와 작고 달콤한 꾸밈 음표”(Leah Greenblatt, Entertainment Weekly) 등으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러한 연기와 영화 제작의 진심은 추천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Dan Mecca, The Film Stage), “페레츠와 제작진의 환상적인 로맨틱 코미디로, 혼비의 작품을 훌륭하게 각색했다.”(Edward Douglas, The Weekend Warrior),
“호크와 번의 좋은 케미, 로맨스를 달콤하게 이끈다.”(Richard Lawson, Vanity Fair),
“번과 호크는 둘 다 자연스러운 연기자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Wendy Ide, The Observer(UK)) 등 감독 및 제작진과 믿고 보는 배우 에단 호크와 로즈 번의 훌륭한 시너지를 짚어내어 국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에단 호크, 로즈 번의 무르익은 로맨스 <줄리엣, 네이키드>는 오는 9월 25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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