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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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A,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9.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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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임준오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김종택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본부장, 신미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23일 업무협약식 서명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TIPA 제공
(왼쪽부터)임준오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김종택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본부장, 신미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23일 업무협약식 서명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TIPA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23일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자원 연계 및 지원,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날 김영신 원장과 임직원들이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생활필수품 등을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는 기탁식도 함께 진행했다.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를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신 TIPA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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