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홈플러스는 10월 초 퐁당퐁당 연휴 기간 여행이나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은 물론, 물가 부담으로 집콕 휴식을 택한 고객들을 위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맛깔나는 황금연휴 4일간 특가 행사를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홈플러스는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육류를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한돈 일품포크 전품목은 마트에서 8대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하고,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를 40% 할인한다.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추억의 맛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4000원 할인해 단돈 9990원에 판매한다. 속이 꽉 찬 냉수마찰 기절꽃게(2㎏)와 달콤한 15Brix 샤인머스캣(1.2㎏)은 8대 카드 결제 시 각 30%, 3000원 할인해 2만5200원, 9990원에 판다. 오뚜기 케찹/마요 10여 종은 2180원부터, 카레 짜장 20종은 2380원부터 1+1에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긴 폭염으로 가격이 폭등한 배추와 김치 물가 잡기에도 앞장선다. 쌈이나 겉절이로 즐기기 좋은 배추 알배기(통)는 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0% 할인해 단돈 2990원에 1인당 2통 한정 수량 판매한다. 배추 물가 상승과 함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김치는 8종(예소담/아워홈/한국농협)을 1만3990원부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행사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홈플러스 AI가 지금 꼭 필요한 상품을 선별해 업계 최저 가격 수준으로 판매하는 AI 가격혁명에서는 연휴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엄선했다.
탱글탱글한 새우살에 황금배합한 빵가루를 입혀 바삭함과 고소함으로 아이 간식, 술안주, 반찬 등 어디에도 활용하기 좋은 홈플식탁 한판 새우튀김(20마리)은 9990원에 판매하고,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풍미가 일품인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은 1590원에 내놓는다.
1990 바나나는 마트에서 1990원 △빙그레 요플레 라이트 딸기/바나나(4입) 1790원 △청양고추(봉) 1890원 △햅쌀(10㎏) 2만9900원 △잘풀리는집 미용티슈 8940원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징검다리 연휴 동안 고객들이 마음 편히 장을 볼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했다”며 “홈플러스가 준비한 행사와 함께 가족, 친구, 연인과 물가 걱정 없는 ‘맛깔나는 황금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