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손봉선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10월 2일 청렴실천 및 갑질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한 공직 사회 조성과 직장 내 상호 존중 문화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결의문 낭독을 통해 청렴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직원 대표 2명은 △공직사회 부패발생 근절 △알선·청탁 및 연고주의 근절 △금품 등 향응 수수 금지 △상호 존중하는 직장분위기 조성 △공정한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이 포함된 청렴실천 및 갑질근절 결의문을 낭독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청렴 교육과 반부패 활동을 지속하며 윤리 경영을 강화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모든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김유화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청렴과 공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투명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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