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형 위원장, “페스티벌을 통한 어린이들의 위기 대처 능력 함양과 관심 증진 기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 펼칠 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 펼칠 터”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은 17일 수원시 탑동 시민농장에서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2024년 제2회 어린이 안전체험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어린이 약 3,000여명 및 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약사 출신이기도 한 이애형 위원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약사 역할을 수행하며, ‘의약품 안전사용 체험학습’ 부스를 찾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약의 종류 및 효과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애형 위원장는 “이번 페스티벌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소방·재난 관련 위기에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고, 관심을 불러 일으켜 미연에 사고를 예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원이자 약사로써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과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페스티벌에서 비행기 탈출 체험, 미로 탈출 등 어린이 안전 체험장과 함께 호루라기 만들기, 미래교육·디지털교육, 의약품 안전사용 체험학습 등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흥미 유발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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