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올해 무재해 달성 위한 ‘3GO’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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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올해 무재해 달성 위한 ‘3GO’ 경진대회 개최
  • 김승현 기자
  • 승인 2024.10.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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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월별 현장 안전 우수사례 선정
DL이앤씨가 올해 잔여기간 무재해 달성을 위한 3GO 경진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가 다짐 등을 적고 있다. 사진=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가 올해 잔여기간 무재해 달성을 위한 3GO 경진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가 다짐 등을 적고 있다. 사진=DL이앤씨 제공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DL이앤씨는 올해 남은 기간 무재해 달성을 위한 ‘3GO’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3GO 경진대회는 △10월 ‘계획하GO!’ △11월 ‘확인하GO!’ △12월 ‘예방하GO!’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10월에는 현장 일일 위험성평가 수립과 이행 및 미승인 작업 예방 관련 우수사례를 접수한다. 11월에는 안전신문고 홍보 및 활용 관련 사례를 접수해 근로자 참여를 확대할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12월에는 화재와 질식 예방 및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우수사례를 접수한다.

DL이앤씨는 접수된 사례를 평가해 매월 주택·토목·플랜트사업본부별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현장 구성원 참여도와 아이디어 차별성 및 현장에 도입할 수 있는 적용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현장과 대표 제안자에게는 포상금과 여행 포인트가 지급된다. 우수사례를 사내에 공유하고 가능한 모든 현장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이길포 DL이앤씨 CSO(최고안전책임자)는 “남은 기간 무재해 달성을 위해 현장 모든 근로자가 안전 지킴이가 돼 위험요인을 찾아내 제거해야 한다”며 “특히 겨울철 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사전에 수립하고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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