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세종사이버대학교는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의 박태희 학생이 지난 20일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에 참가해 학생부 약주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한국 전통의 가양주 문화와 여주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2021년부터 품평회를 열고 있다. 품평회는 일반·학생 2개 분야 및 약주·탁주 2개 부문 등으로 열렸다.
박태희 학생은 “나만의 술을 빚고 술 제조와 관련된 깊이 있는 학습을 하기 위해 바리스타 소믈리에학과에 입학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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