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성과 공유 및 지속가능 발전 모색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은 설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심포지엄과 ‘ARC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에서 사회로: 글로벌 회복력을 향해’를 주제로 연구원의 지난 10년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하는 이우균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장은 “이 자리를 통해 글로벌 리질리언스 강화를 위해 여러 부문의 의견을 교류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실질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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