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율무 소비촉진 및 축제 활성화 위한 다양한 노력 인정 받아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경기도 연천군으로부터 상생 협력과 지역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더벤티는 연천 율무 소비촉진 및 축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더벤티는 지난 7월 연천군과 율무 활용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ESG 경영 강화에 힘써왔다. 실제 이번 여름시즌에는 연천군의 특산물인 율무를 활용한 냉율무 쉐이키, 율무 아인슈페너, 율무 오트라떼 등을 출시하며 연천 율무를 소비자들에게 알렸다. 이후에도 국군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해 연천군 내 지역 모임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 더벤티의 인기 메뉴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장병들에게 제공했으며 최근 10월에는 연천 율무축제에 참가, 율무 음료 판매와 함께 지역 대표 특산물을 알리기도 했다. 더벤티는 올해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 지역 특산물 활용을 통한 지역 상생 및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프랜차이즈업계 대표 지역 상생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로코노미 트렌드 확산과 지역간 상생 협력이 중요한 이슈로 제기되면서 지역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연천군으로부터 받은 감사패도 그동안 더벤티가 진행해 온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 및 상생에 힘쓰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